
입구에서 부터 전해지는 은은한 디퓨져 향이 고급 스럽습니다. 건물의 외관, 내부도 멋지고 인테리어가 멋스럽습니다.
홀도 근사하네요. 근처 하얏트, 네스트에 비해 만족은 더 큽니다.

저 호박 쿠사마야요이의 작품이지요. 무늬가 정말 독특합니다.
숙소가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입니다. 방은 프리미어 디럭스에서 1박


안에 놀이방도 안전하고 이쁘게 꾸며났네요. 파라다이스시티 가족을 위한 호텔로 편의가 잘 되어있습니다.
수영장도 좋다고 하는데 이용은 못했습니다.

온더테이블 음식의 맛 가성비 좋습니다.

안에 식당들도 다양하고 맛집도 많습니다. 중식, 일식, 양식 레스토랑 피자, 우동, 돈가스, 베트남 음식 왠만한 식당들 다 괜찮습니다.
피자는 포장 방에서 맥주랑 편하게 먹을 수 있구요.

휘트니스 기구가 정말 좋습니다. 종류도 많고 퀄리티가 좋습니다. 운동화도 대여해주는데 평소 운동하는 신발보다 좋네요. 컬러풀한 나이키를 신어보네요.



밤이 되면 또다른 분위기 이때는 휑하네요.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가 이제는 안에 여러 컨텐츠로 꽉차들었네요. 전에는 애들 전기차도 타고 그랬는데 지금은 좁아서 탈수가 없습니다.

뮤지엄은 볼게 많지는 않지만 한번쯤 들려보는것도 괜찮죠.
건물 맨 꼭대기 야외에는 애들 놀이터도 이쁘게 잘 되어있습니다. 다른 호텔을 이용해도 여긴 들려서 놀터 놀다가죠.


넓어서 뛰어다니기 좋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아늑하고 안정감이 있습니다. 여유만 있으면 자주 가고 싶은 곳입니다.
라운지등 여러 시설들 다 이용해 보려면 한참 시간이 걸립니다. 여유롭게 2박하면 좋겠네요. 좋은 여행 되세요~